진격의 영웅 다크 히어로즈

1. 개요[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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냥코 대전쟁의 레어뽑기 시리즈. 국내 유저들의 약칭은 '닼히'

캐릭터 스펙의 공통점은 에일리언 대항 능력과 진화 형태에 따른 특수능력 변경. 괜히 에이리언 버스터즈라 불리는 게 아니다. 몇몇 예외[1]를 제외하면 체력, 공격력, 사거리, 히트백, 선딜 등의 기본 스펙이 1, 2, 3단에서 모두 동일한 수치인 대신에 각자 완전히 다른 특수능력을 가지고 있어 언제든지 스테이지나 취향에 맞는 형태로 바꿔 사용할 수 있다.[2]

출시 당시에는 소울즈 버금가는 호평을 받았으나 현재는 파워 인플레에 밀려 시리즈 전체적으로 깡스탯이 나쁘고, 지속적인 파워 인플레와 본능 패의 추가로 인해 범용성 메타가 사장되어 특수능력이 변화한다는 것이 별로 좋은 평을 듣지 못한다. 더군다나 에일 대항으로는 픽시즈라는 경쟁 상대가 생겨서 울소와 비슷하게 과거의 호평은 듣지 못하고 있다. 전체적인 평가는 정규 시리즈 양대산맥인 다군, 갓즈보다 확실히 아래지만 다른 시리즈에는 존재하지 않거나 매우 희귀한 능력들을 가진 유닛들이 포진하고 있어서 게임 전반적으로 중상타는 치는 시리즈.

소울즈와 비슷하게 속성 간 주객전도가 자주 보이는 시리즈로, 원래는 미래편이 나오고 얼마 되지 않아 출시된 만큼 에이리언 대항으로 설계되었지만 워낙 많은 에이리언 대항캐들, 특히 픽시즈가 출시된 이후로는 에이리언 대항 이외의 용도로 쓰이는 경우가 많다. 대표적으로 메탈 대항캐인 송골매나 성뿌용으로 쓰이는 데스삐에로, 고대종 초뎀 누커인 캣맨, 그리고 똑같이 고대종 대항 메즈 캐릭터인 비그라 등.

성능 외적인 부분으로, 레전드 레어인 헤븐 박사를 포함한 모든 다크 히어로즈 멤버들의 1, 2단은 고양이 얼굴 형태의 마크를 어딘가에 붙이고 있지만 3단진화를 하면 사라진다. 계절 아종인 클라운 에그덕과 한여름의 화이트 래빗, 아쿠아슈터 사키, 하얀 연인 메카소녀 진도 마크를 달고 있다. 히어로 컨셉임을 보았을 때 설정상 어벤져스처럼 일종의 팀을 이루고 있는듯 하다.

2. 울트라 슈퍼 레어 캐릭터[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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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 아키라[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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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냥콤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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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성능 및 평가

뜯어보면 이것저것 쓸만한 특능이 많은 편이지만, 실제로는 다재무능에 가깝다. 기본 스펙은 드엠보다 나은 수준의 올라운더인데, 여러가지 특능이 붙어 있어도 아키라만의 개성이나 장점을 만들기에는 무리다. 주력으로 쓰기 어렵고 보조용으로 쓴다는 점은 소울즈의 떠돌이 악사와 비슷하지만, 악사는 최소한 전문 분야인 좀비에서는 확실한 성능을 보여주는 반면 아키라는 너무 많은 능력들을 집어넣을려고 한 탓인지 써먹기 애매하다. 그나마 출시 초기에는 파동 무효 덕분에 좀 쓰이긴 했지만 시간이 지날수록 워낙 파동 무효가 많이 나와서 초본능 출시 이전까진 화이트 래빗, 키클롭스와 함께 다크 히어로즈를 대표하는 지뢰로 평가받았다.

12.1 업데이트로 초본능을 이식할 수 있게 되었다. 대항 속성 악마와 확정 열파 능력이 추가되면서 실전에서 제 몫을 충분히 할 수 있을 정도로 성능이 대폭 상향되었다.

기존엔 평범한 중거리 올라운더였으나, 초본능 이후 중거리 열파 누커로 포지션이 바뀌었다. 열파 덕분에 실질적인 공격력이 2배로 올랐고, 본능옥 슬롯도 추가되어 대항 속성 상대로는 극 데미지를 가까운 딜을[3] 가할 수 있게 되었다. 또한 극소수를 제외하면 무언가 살짝씩 나사빠진 기존의 열파 딜러들과 달리 열파 지정 범위가 적당하기 때문에 적중률이 굉장히 높아[4] 정석적인 열파 딜러로 활약할 수 있다.

초근거리 폭딜러나 느린 공속의 한방 딜러에 준하는 딜량을 가졌음에도 사거리와 공속도 각각 430, 5.23초로 준수하여 전열에서 버텨줄 고방이나 탱커만 있다면 저 막대한 딜량을 안정적으로 꽂아넣을 수 있다. 게다가 속성 효과는 엄연히 엄강이기에 받는 데미지를 가감시킬 수 있어 에이리언/악마 적을 상대로는 몇 번 공격당하더라도 허무하게 죽는 일이 없고, 살아남는다 본능도 존재하는 덕에 기타 딜러와 다르게 생존성도 보장되어 에이리언/악마 딜러로는 종결에 가까운 성능을 발휘할 수 있다.

이외에도 얼마 없는 정석적인 열파 딜러이며 엄강이 빠진 순수 딜량도 높은 편이어서 열파 딜러가 활약할 수 있는 스테이지에선 특화캐임에도 범용으로 써도 나쁘지 않다.

단점은 긴 선딜. 전체 캐릭터를 통틀어서 매우 긴 편인 3.6초라서 아군이 라인을 밀고 들어갈 때나 히트백이 많은 적과 맞설 때 유효타율이 급격하게 떨어진다. 때문에 저난이도 스테이지나 히트백이 많은 적들 위주로 등장하는 스테이지에선 별 힘을 못 쓰며, 라인이 교착화되는 고난이도 스테이지나 돌파형 잡몹이 자주 나오는 스테이지, 히트백이 적은 보스몹이 등장하는 스테이지에서 제일 활약하는 편이다. 같은 이유로 밀치기가 붙은 캐릭터와 조합이 최악이므로 같이 굴리지 않는 것이 좋다. 게다가 최근 열파 반사라는 능력의 등장으로 인해 열파 무효가 없는 아키라의 입지가 위협받게 되었다. 다만 현재까지는 에이리언/악마 적 중 열파 반사를 가진 적이 없어서 치명적인 단점은 아니었다.

성능 외의 단점으론 초본능 해방에 적지 않은 재화가 투자되기 때문에 과금 유저가 아니라면 접근성과 투자 효율이 극악이다. 아키라를 최대로 강화하기 위해선 울슈레 캣츠아이 25개, 다크 캣츠아이 15개, 1490의 NP가 소모되며, 엄강 본능옥 S 2개를 마련하기 위한 고강도의 거대 하마/오멘즈 강습 노가다까지 요구한다. 제대로 써먹기 위해서 필요한 열파, 공체, 악마대항, 공업만 풀업해도 NP 1020개가 든다.

또한 신규 엔드 컨텐츠인 세뇌된 고양이 시리즈 3진 스테이지인 극악의 ~~고양이 스테이지가 전원 아키라를 카운터치는 것이 밝혀졌다. 일단 극악의 고양이 시리즈 구성원인 녀석 9마리 모두 열파 반사를 지닌다. 아키라가 열파로 치면 오히려 열파에 체력이 크게 깎이고 고방들도 죽는다. 게다가 극악 거신은 혼일이 6배로 증가되는 능력을 지녀 잘못 건드리면 공격력 33000짜리 열파에 20%확률로 치명상을 입을 수 있다.그나마 다행인 점은 현재 열파 무효 캐릭터들이 속속들이 나오고 있어 초창기 파동무효 덱처럼 열파무효 덱을 구성할 수 있게 되었다는 것.오히려 아키라 본인이 먼저 쓸려나가게 생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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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타

9.7.0 업데이트로 2단 진화에도 파동 무시가 생겼다.

모티브는 록맨 에그제 시리즈의 록맨.EXE으로 추측된다. 3단 진화의 모티브는 제로로 추정. 게임의 그림체 상 X의 제로보다는 록맨 제로 시리즈의 제로를 좀 더 닮은 편이다.

2차 창작에서는 중2병 컨셉 때문인지 우루룬과 엮이거나 간혹 기계에 능통하다는 설정 탓에 같은 다크 히어로즈인 진과도 엮이는 편이다.

2.2. 메카소녀 진[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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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냥콤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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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성능 및 평가

1진은 검/에 대항 맷집 올라운더, 2진은 에이리언 메즈, 3진은 에이리언 대항 딜러 겸 메즈요원이지만, 2진은 상위호환들이 즐비하기에 주로 1진이나 3진 형태로 사용된다. 기본 스펙을 하나하나 뜯어보면 괜찮은 편이지만 하자가 많아 지뢰까지는 아니더라도 평가가 좋지 않은 편이다. 무엇보다 드엠급으로 비싼 가격과 적은 히트백 횟수, 또 비원범에다가 선딜까지 길다는 점이 원거리 유닛인 진의 발목을 잡는다. 그나마 아키라와 다르게 특화성은 나름 존재하는 편이다. 사거리 짧은 에이리언 적들에게 딜과 메즈를 모두 가할 수 있어 전투 덱 자리를 아낄 수 있는 점이나 살아남는다 보유 올라운더라는 점이 주 차별화 요소. 딜러와 메즈요원을 겸하며 웬만한 원거리 공격은 히트백 없이 한두대정도 견딜 수 있다는 점을 들어 빅 하앜마양 강습 등의 스테이지에서 꺼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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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타

2.3. 캣맨대디[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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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냥콤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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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성능 및 평가

떠, 천, 에일, 고대 적에게 초뎀을 주는 범용성이 좋은 캐릭터.

출시 직후에 굉장히 평이 좋았던 유닛들 중 하나. 범용성 메타가 게임을 지배하고 있던 당시에는 3개의 속성을 상대로 딜찍누가 가능해 게임을 재미없게 만든다면서 노잼맨이라는 별명까지 얻었지만 이런 범용성 높은 올라운더 답게 캣맨도 메타 변화를 거치면서 평가가 떨어졌다. 높은 가격과 긴 선딜, 그리고 비원범인 점 때문. 특히 에이리언 대항 대형 초뎀딜러로는 캣맨과 비슷한 설계를 가졌지만 메즈도 있는 위의 메카소녀에 비해 나은 점이 없다. 그러나 3단 진화를 통해 고대종 대항 초 데미지 특능을 받으면서 현재는 올라운더임에도 자신만의 입지를 가지는데 성공한 유닛이다. 현재는 일반적인 올라운더보다는 고대종 대항 유닛으로 더욱 자주 쓰인다.

사실 3진시 고대종 대항 자체도 자세히 살펴보면 완벽하지는 않다. 고뭉이나 잉글릭스는 잡몹이라 한방형 캐릭터인 캣맨이 처리하기엔 힘들고, 선글래숭이나 미남왕 등은 원거리 적들이라서 타격이 안된다. 이장도 하필 최대사거리가 캣맨과 완벽하게 같다. 다만 신 레전드 맴매와 올드 타조, 특히 히트백이 많은 올드 타조 상대로는 폭딜과 동시에 라인 유지가 가능하기에 있다면 자주 쓰인다.[5] 근접 고대종들에게 초뎀을 먹여주는 저주무효 올라운더로서의 나름의 역할이 생긴 셈.

11.9에서 본능이 추가되었다. 공격 무효, 정지 무효, 워프 무효, 공체로 무효가 세 개나 달렸지만 탱커가 아닌 딜러에게 달린 무효들이라 사실상 의미는 없다. 공격 무효는 안정성을 간접적으로 높여 주지만 순수 딜러인 캣맨은 공격 무효와의 궁합이 아주 좋지는 않다. 정지 무효는 내성이 아니라 무효지만 에이리언과 고대종 중 정지를 거는 적들이 일단 많지 않거나, 캣맨으로 잡기 난해한 적들 뿐이다.[6] 워프 무효는 붕장어 등의 성가신 워프 적군들을 상대할 때는 좋으나 워프로 도망갈 수가 없어 호불호가 갈리는 본능이다. 사실상 공격력만 올려주어도 별 문제는 없을 듯.

신 레전드 2성, 3성으로 갈수록 적의 배율이 높아짐에 따라 기존 캣맨의 문제점인 비싼 가격, 긴 재생산 시간, 딜 이외의 특수능력의 부재 등등이 발목을 잡아 많이 아쉬운 캐릭터. 올드 타조 상대 딜러로 자주 채용되던 1성과는 달리 딜이고 뭐고 일단 라인부터 유지해야 하는 경우가 많은 2성과 3성에서는 메즈요원들이나 지갑, 연구력을 책임지는 냥콤보 요원들에게 밀린다. 초반부터 압박하는 스테이지가 많아 아예 캣맨을 뽑을 돈이 마련되지 않는 경우도 즐비하다.

결론적으로, 과거에는 굉장히 좋은 캐릭터로 평가받았지만 시간이 지남에 따라 메타와의 호환성, 구린 본능으로 인하여 평가가 낮아진 비운의 캐릭터이다. 고대종 대항 대형 딜러 포지션이라는 점도 고대종 초뎀+맷집을 지닌 에이프 고양이 루자가 등장하면서 입지가 좁아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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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타

모티브는 배트맨과 킥애스의 빅 대디로 보인다.

2.4. 화이트 래빗[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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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냥콤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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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성능 및 평가

일단 다크 히어로즈라는 특능들을 바꿔끼우는 컨셉을 가진 시리즈의 울슈레라면 기본 스펙이 높아야 고평가받는데 이 캐릭터는 기본 스펙이 심각하게 낮고, 1, 2, 3단을 통틀어 특수능력이 애매하며, 게다가 코스트도 5300원으로 높은 축에 속한다. 차라리 악마대항이라는 희소성이라도 있는 키클롭스가 낫다는 말이 많을 정도로 심각하다. 히트백도 후반부에는 적의 공격력이 강해지기 때문에 물몸인 화래빗에게는 도움이 되지 않는다.

스펙이 영 좋지 못한 관계로 엄강이 달린 2단을 채용하여 딜러로 쓰는 경우는 없다고 봐도 좋고 메즈요원으로 쓰기 위해 1진과 3진을 주로 채용하는 편이다. 1진은 느리게를 걸고 3진은 적을 날려버리며 공격력 다운을 건다. 다만 성능은 좋지 못한 게 1진은 느리게 자체는 좋지만공격속도가 10초나 돼서 4초나 공백이 있다. 3진의 경우는 메즈 자체가 상당히 호불호가 갈리기 때문에 평가가 좋지 못하다.

그나마 확정메즈라고 쓰자면 쓰겠지만 대상부터가 대항 캐릭터가 많은 편인 빨간 적, 에이리언인데다가 상위호환들이 너무 많다. 당장 갤걸의 테른만 해도 저렴한 가격에 메즈 면에서도 화래빗 이상이며 빨적, 에일 메즈로 아이스, 기가볼트가 버티고 있다. 결정적으로 느리게 메즈 최고봉인 백타마가 있다면 사용할 일이 사실상 없어진다.

본능은 워프 무효, 고대의 저주 무효, 코스트 감소, 공, 체로 받았다. 본능 자체만 보면 괜찮아 보이지만 물몸 메즈인 화이트래빗과 맞지 않는 본능이라 줘도 큰 차이가 없다. 더 큰 문제는 본능은 3진 형태에만 적용되고 1진에는 적용되지 않으니 더더욱 투자할 가치가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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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타

모티브는 각각 DC 코믹스와 마블 코믹스의 동명의 빌런, 스파이더맨 시리즈의 동명의 반동인물. 의도치 못한 DC와 마블의 콜라보

성능과는 별개로 양손에 기관총과 돌격소총을 난사하는 공격모션이 상당히 멋있는 데다가 모델이 잘 뽑혀서 다크 히어로즈 중 인기가 많은 편에 속한다.

2.5. 주술사 데스삐에로[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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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냥콤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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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성능 및 평가

캐릭터 공통 컨셉은 공격 타겟 한정에 엄청난 범위 데미지를 주는 것. 현재 모든 타겟 한정 유닛 중에서 같은 시리즈의 사키와 함께 가장 평이 좋다. 대체로 혹평받는 타겟제한 유닛들 중에서 몇 안되는 실전성을 가진 유닛. 공통적으로 대항 속성 상대로는 무식한 한방딜과 DPS를 가지고 있어서 웬만한 소~중형 몹들의 러쉬를 한방에 처리하며, 대형 적들에게도 무시못할 딜량을 넣는다.

사실 이 캐릭터의 진가는 바로 성 파괴 특능. 1단은 뜬적/에이리언 타겟인 동시에 아군 캐릭터 중 유일하게 성 파괴 특능을 가지고 있으며, 에이리언/떠있는 적 속성 대항 딜러보다는 여러 개체를 쌓아서 한꺼번에 많은 데미지로 적 성을 파괴하는 변형 플레이(성뿌)에 주로 이용된다. 미래편과 우주편에는 1~3단 모두 유용하게 쓸 수 있으나 그 이후로는 1단만 쓰인다. 50레벨 기준 무려 약 69만에 달하는 성 데미지로 두세마리만 쌓여도 대부분의 체력의 적 성들은 한방에 날려버릴 수 있다.[7]

2단은 천사/에이리언 타겟에 돈 2배 능력. 별로 의미는 없지만 정규 울슈레 중 유일한 돈 2배 특능 캐릭터이다. 하지만 공격제한 캐릭터답게 초뎀캐보다 딜량이 적고, 데삐가 너무 비싸서 조금 평이 갈린다. 물론 돈이 궁한 천사/에일 스테이지에선 가끔 채용되는 편.

3단은 에이리언만 공격 가능하고, 1,2단에 비해 공격력과 체력이 50% 올랐다. 또한 공격력 다운, 밀치기, 정지, 느리게 하기를 무효화 하는 특능이 있다. 본능 해방으로 워프를 비롯한 효과 무효가 추가되었다. 물론 그래봤자 타겟 추가 속성 본능이나 1단에 유용하게 쓰였던 성파괴 4배 따윈 없고 가격 때문에 픽시즈한테 밀리므로 에이리언 대항이 빈약하지 않다면 굳이 해방할 필요는 없다. 차라리 파동/열파 무효, 워프 무효, 고대저주 무효, 독데미지 무효 같은 무효 효과를 기존 3진 상태의 패시브로 추가해 주면 좀 더 좋았을 것이다.[8], 픽시즈가 있다고 하더라도 사거리가 430으로 이쪽이 길기 때문에 빅하앜마양같이 사거리가 좀 더 중요한 스테이지에선 픽시즈보다 채용가치가 더 높다. 특히 빅하앜마양의 경우 천사적도 같이 나오기 때문에 2단, 3단을 골라쓸 수 있다.

결론적으로, 타겟 제한이라는 크나큰 패널티를 가지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성 데미지 4배라는 특능이 워낙 희귀해서 유용하게 쓰인다.

초본능이 공개되었다. 내용은 무속성 타겟, 열파 데미지 무효, 초생명체 특효가 추가로 붙었다. 이로서 파동과 열파를 전부 무효로 할 수 있게 되었다. 일단 희귀한 무속성 대항이라는 점에서 타조동호회나 가아아파류, 코알락교, 기본 신선/우라라/우리르의 강력한 카운터가 될 것으로 예상된다.[9][10] 거기에 각종 메즈를 무효로 하기 때문에 초롱아귀, 케로롱, 두더더지 등의 짜증나는 무속성 난적들에게도 유용할 것으로 추정. 하마 강습의 빅 하마양도 공격 대상이긴 하지만 블랙 해마를 조심하며 싸우자. 대형급 흰적 초생명체가 아직 존재하지 않는지라 현재로서는 초생특효는 계륵에 가깝다.

다만 유저들 사이에선 애매하다는 평가를 받는데, 하필 사거리 긴 흰 적 대항의 대명사로 흑수가 버티고 있는데다, 결국 타겟 한정의 한계로 에이리언과 흰적 이외에는 때리지도 못해 흑수만큼의 범용도는 기대하기 힘들다는 평가가 주를 이룬다. 그리운 육지 등을 단 번에 박살낼 만큼 강력하지만 아키라나 쿠우같은 다른 쟁쟁한 초본능 후보들도 있거니와 다크캣아 자체가 워낙 귀하기도 하고, 무엇보다 다 투자했다고 해도 가격이 무지하게 비싸서 꺼낼 여유가 자주 생기지 않으며 흰 적과 에일 적이 같이 나오는 맵의 비중도 적은 수준이라 우선도는 그리 높지 않은 실정. 다만 흑수도 결국 흑블아라서 과금을 어지간히 한 게 아니고서야 유랭 2만대 찍고도 없는 경우가 많거니와그 전에 소과금으로 2만 찍는 게 쉬운 일인지는 둘째치고 뒤쪽으로 갈 수록 흑수의 순수 화력도 여타 속성 누커들에게 밀려 애매해지고, 데삐와 크게 차이나지 않는 가격 때문에 결국 흰적 아니면 크게 꺼낼 일이 없게 되는 것도 마찬가지라 차라리 에일이라도 더 빡세게 때리는 게 가능한 클레이지도 경쟁력은 있을 것이다. 그리고 고대의 저주를 포함한 메즈 무시도 잊어선 안 된다. 그리고 타겟 제한때문에 때리라는 흰 적은 안 때리고 엉뚱한 적을 때려 딜누수가 생길 확률이 좀 더 적은 것도 보너스. 물론 선딜이 이 쪽이 길고, 스승 때리기는 흑수가 더 잘해서 역시 일장일단이 있다. 광란과 대광란을 클리어할 시점인 초/중반이라면 높은 기본화력에 긴 사거리, 투자자본이 그리 높지 않은 흑수가 유리할 것이며 극후반으로 갈 수록 온갖 메즈가 판을 치며 열파 공격도 스멀스멀 기어나오기 때문에 클레이G가 더 유리해질 것이다. 또한 기본 스펙 자체도 흑수보다 훨 높고 열파 무효와 저주 무효가 있는데다 스승을 못 때리는 사거리도 체력으로 커버한다. 나중가면 흑수를 범용으로 쓰지도 않는다.

각종 메즈를 무효로 하는 흰 적 대항이라는 점에서 흑이즈와도 비교가 될 듯. 둘 다 메즈 무효이지만 흑이즈는 앞쪽이 긴 전방위라 유효타율은 더 높으며 이속이 빠른 속공성을 지녔지만 공증을 키지 않으면 딜이 워낙 약한 편이고 클레이G는 이속이 느리고 비원범이지만 좀 더 긴 사거리로 타조나 우라라 등을 더 안정적으로 공격 가능하며 막강한 한 방으로 승부를 보는 타입이다. 하지만 흑이즈와 달리 쉴브같은 유틸은 없고 타겟 제한은 어디 가지 않으니 스테이지 구조에 따라 갈릴 듯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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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타

모티브는 3단의 경우 소설 프랑켄슈타인에 등장하는 크리처이다.

2.6. 천주 송골매[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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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냥콤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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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성능 및 평가

전통적인 본 시리즈의 간판 캐릭터. 밑의 비그라와 함께 제일 평가가 좋으며 냥코 대전쟁에서 가장 유명한 크리캐 중 하나이다. 동시에 아키라나 메카소녀 진과는 정반대로 여러 특능을 가졌으면서도 특화성까지 챙겨서 호평받는 유닛이다. 기본 스펙부터가 속공 원범 유닛이라서 특능이 스펙을 잘 만난 경우에 속한다.

1단은 발로그, 나나호와 함께 몇 안되는 크리티컬 원범이며, 2단은 에이리언 메즈 능력으로, 드엠과 비슷하지만 원범인지라 더 평가가 좋다. 3단은 좀비 메즈 능력으로, 좀비 대항 캐릭터 포지션 답게 좀비 킬러 특능을 가지고 있으며, 메즈도 2단과 같아 역시 평가가 좋다.[11]

후반부에는 에이리언이나 좀비 대항보다는 주로 크리티컬 능력을 보고 쓴다. 아무리 좋은 울슈레가 많아도 메탈적 앞에서는 메즈외에는 무용지물이기 때문에 팔라딘, 송골매 중 하나가 없다면 게임이 매우 갑갑해진다. 2, 3진은 DPS도 30렙 기준 4000대로 애매하고 메즈도 확률이 아닌데다 드엠과 비슷한 느리게+날려버린다라서 다소 애매한 것도 있다. 물론 대부분의 메탈 적들은 기캐들과 쥬라로 처리되긴 하지만 송골매나 팔라딘이 있으면 많이 편해지니 둘 중 하나는 뽑는걸 추천한다

9.5부터 원범 크리티컬 딜러라는 컨셉을 공유하는 나나호가 등장해 입지가 위협받았다. 송골매와 같이 히트백 7인데다가 살아남는다와 메탈 대항 초 맷집이 달려있어 생존력 측면에서는 확실히 밀린다. 송골매에 비해 이속이 느리고 인식 사거리가 길다는 점도 나나호의 생존성을 높이는 요소. 송골매가 차별화할 수 있는 요소는 사각지대가 50 적다는 것과 빠른 선딜, 그리고 메탈 대항 dps가 200가량 높다는 점이 있다[12]. 무엇보다 나나호는 레전드 레어 캐릭터이기 때문에 접근성이 정규 울슈레인 송골매에 비해 훨씬 낮다. 이러한 이점들이 겹치면서 나나호 출시 이후에도 송골매의 입지는 크게 변하지 않았다.

10.0부터 또다른 원범 크리티컬 딜러인 발로그가 등장해 다시 한번 입지를 위협받았다. 송골매와 같은 이속, 크리티컬 확률에 더해 메탈 적에 대해 100% 3초 정지를 달고 나와 고평가받았지만, 나나호와 마찬가지로 메탈 대항 dps가 300가량 차이나고 사각지대가 100가량 더 넓어 공격 부분에선 송골매에게 뒤처진다. 콜라보 캐릭터인 발로그에 비해 송골매가 접근성이 앞서는 것도 동일.

11.4 업데이트로 본능이 해방되었다. 내용은 속성 악마, 40% 쉴드 브레이크. 쉴드 브레이크 능력 자체는 좋으나 순교 열파에 취약하다는 것이 단점이다. 아무래도 마아왕이나 악마 베헤모스 같이 쉴드 브레이크 자체가 중요한 적들 상대로는 송골매가 유리하고, 내구성도 요구하는 데스 코알락교나 악마 각하 상대로는 사룡이 우세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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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타

'1단/2단은 특수 능력을 제외한 스펙이 같고, 형태와 상관없이 모두 에이리언 대상 특능을 가졌다'는 다크 히어로즈의 특징에서 벗어난 캐릭터. 크리티컬 특능을 의식했는지 1단과 2단은 공격력이 2배나 차이나고, 3단 형태에서는 다크히어로즈의 특성 상 좀비 적만을 대상으로 하였다. 3단은 좀비 물량을 상대로 한 것 같은데, 좀비 적에게 엄청 강하다를 추가했으면 좀비 상대로 더 많은 데미지를 누적시키고 더 많이 버틸 수 있기 때문에 좀 더 유용했을 것이다.

송골매(하야부사)라는 명칭으로 보아 모티브는 닌자 가이덴의 류 하야부사.

또한 메탈 바스터즈의 사쿠라와 동일한 일족의 일원으로 보인다. 해당 항목 참조.

2.7. 망자탐정 비그라[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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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냥콤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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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성능 및 평가

매우 희귀한 연구력 냥콤보+고대종 파동 정지로 시리즈 내 최고의 캐릭터로 불리는 캐릭터. 고대종 본능 이전까지는 그냥 냥콤보용으로 울슈레 중 적당한 평가였으나 고대종 본능 이후 최상위권으로 날아올랐다.

3레벨 파동 + 정지를 통해 좀비/고대종 상대로 광범위하게 메즈를 거는 역할의 캐릭터. 2진까지는 정지 확률이 50%이기 때문에 타겟 속성을 불문하고 전혀 쓰이지 않으며, 선딜이 약간 감소하고 정지 확률이 100%가 되는 3진 상태로만 운용된다. 좀비 상대로도 나쁘지 않지만 보통 고대종 본능 투자 후 고대종 대항으로 각광받는 편.

좀비 대항으로 사용할 경우 비그라의 선딜이 매우 긴데다가 버로우로 숨어버리는 좀비들 특성상 헛방칠 위험이 높고, 공격 주기도 길어서 한번 헛방치면 공백이 크다. 버로우를 다 끝낸 적에게 내보내든지 천사포로 꺼내든지 둘 중 하나는 해야 적중시키기 편하다. 맞히기만 하면 파동을 통해 광범위하게 6초 정지를 걸어줘서 보상은 확실하나, 선딜레이와 공격 주기 때문에 편하게 쓰기는 어려워서 좀비 정지 요원으로는 그란돈이나 포세이돈이 더 보편적으로 사용된다. 거기다 난적인 프랑켄슈타인 베어와 사거리가 정확히 같아 사용이 어렵다는 것도 아쉬운 점이다.[13]

직접적인 성능과는 별개로 냥콤보는 엄청난 호평을 받는다. 2칸만으로도 연구력 UP [중]을 발동시키는데, 3칸짜리 연구력 대 냥콤보들과 함께 가장 평가가 좋은 냥콤보이다. 미래 고양이나 다크 라이더같은 유닛들을 운용할때 최고 핵심이 되는 콤보들 중 하나이다. 거기에 대 짜리보다는 더욱 가벼운 느낌으로 사용 가능하다. 특히나 주먹밥은 본능을 받은 이후로 고기방패로도 사용이 가능하고, 재팬 코스프레나 돼지고기 덮밥처럼 호평받는 냥콤보들의 일원이기에 조합성도 매우 높다.

본능은 굉장히 잘 받았다. 사실상 고대종 대항캐로 새롭게 태어난 셈. 속성 고대종과 고대의 저주 무효 본능을 받게 되었다. 고대종에도 당연히 엄강이 적용되므로 고대종 상대 체력은 15만, 체력본능까지 합하면 18만 정도가 될 것이다. 고대종 상대로는 5초 정지인데, 드랍캐인 가면신 드론이 실질 공격간격 50초에 8초 정지임을 감안하면 제법 긴 편. 선딜은 여전히 문제라 잉글릭스 등의 잡몹보다는 신레전드 맴매나 올드 타조, 고대 보어 대항으로 쓰는 것이 바람직할 것이다. 혹은 파동으로 저격하거나. 게다가 고대종이 주력인 스테이지라면 연구력 냥콤으로 미래 고양이의 쿨탐을 줄이는 용도+메즈까지 2중으로 효과를 볼 수 있을 것이다. 일반적으로 신레에서 고평가받는 고대종 대항, 그것도 희귀한 파동정지에다 3진 특유의 엄강에 위력적인 냥콤보까지 합쳐져서 고대종 대항 메즈캐로서 큰 활약을 한다. 특히 신 레전드 2~3성을 어렵게 하는 올드 타조 상대로 강력하므로 이 캐릭터의 유무에 따라 신 레전드 2~3성의 난이도가 유의미하게 변할 정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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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타

모티브는 마인탐정 네우로로 추정된다. 그런데 2~3단은 약간 블래리나 야가미 라이토 같이 생겼다는 의견도 있다.

냥코 대전쟁에서 얼마 안되는 얼굴이 제대로 보이는 인간형 남자 캐릭터[14] 중 하나로, 미소년 외형 덕분에 성능과 별개로 좋아하는 유저들도 있다.

공식 홈페이지 올라온 캐릭터(2단) 단독 일러스트. #인스타그램 #트위터

공식 트위터에 올라온 컨셉아트 #

위 아래가 거꾸로 된 채로 걷고, 이름이 중력을 뜻하는 Gravity와 비슷해서 중력탐정이라는 별명이 있다. 또는 비아그라라고 불리기도 한다.

2.8. 매드슈터 사키[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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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냥콤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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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성능 및 평가

상당히 독특한 컨셉의 캐릭터. 신 레전드, 그것도 뒷편으로 가야만 채용이 시작되는 독특한 캐릭터이자 상급자용으로 사용난도가 높은 캐릭터. 컨트롤이 좋은 초고수들이 자주 채용하는 캐릭터임은 맞기 때문에 고인 캐릭터는 아니지만, 초보자나 일반적인 유저가 뽑으면 지뢰에 가까운 독특한 캐릭터이다. 사거리 긴 특정 속성 저격수, 특히 고대종 저격수로 주로 신레전드에서도 돈수급이 원활한 스테이지에서, 캉캉으로 돈수급을 한 뒤에 빠른 쿨타임을 이용하여 많이 소환, 고대종들을 전부 날려버리는 플레이로 이용될 수 있다.

사거리 600, 원거리 공격, 넓은 범위, 높은 딜, 짧은 쿨타임을 모두 갖춘 유닛으로 보이겠지만 타깃 제한이 걸려 있다. 1단은 에이리언과 빨간 적, 2단은 에이리언과 좀비 적만 공격 가능하다. 심지어 사각지대도 넓어서 적이 조금만 들어와도 잘 때리지 못한다. 특히 사거리 짧은 녀석들이 주를 이루는 빨간 적들이라면 더더욱. 그나마 교수보다 사거리가 길기에 교수 하나는 잘 잡는다. 에이리언 대항이라면 그나마 찡찡어나 알파카 등 장거리 에일리언 타격용으로 쓰일법 하지만 이쪽으로는 최고의 전문가인 아프로디테가 있기 때문에 하위호환 취급을 받는다. 좀비 대항으로도 암울하긴 마찬가지인데, 넓은 사각지대도 문제지만 좀비들도 사거리 긴 녀석들이 희귀한 터라 그 화력을 기대하기는 영 힘들다. 그래도 좀비낙타 하나만큼은 잘 잡는 편. 문제는 이 쪽으로도 이미 고룡 강글리온과 초격멸전차 기가파르도라는 경쟁자가 있다는 점. 강글리온은 맞아가면서 때려서 약간 다르긴 하지만 순간 딜량 하나는 사키보다 더 높고, 기가파르도는 좀비 낙타는 물론 타속성 잡몹이랑 다른 좀비 적들의 공격까지 죄다 버텨가면서 모조리 때려잡는 엄청난 탱커이다.

1, 2진까지만 해도 완벽한 지뢰로 평가받으며 아무도 쓰지 않았지만 3진 이후로는 위의 비그라와 비슷하게 고대종 대항 유닛으로 재탄생했다. 나나나난이장, 미남왕을 비롯한 대다수의 고대종들에게 초원거리 폭딜을 먹일 수 있다. 타겟 제한 유닛들의 아킬레스건인 저주로부터 자유롭다는 점은 보너스. 현재 태고의 왕비(999)를 제외하면 모든 고대종과의 인식 사거리 싸움에서 이긴다. 다만 원범인 선글래숭이(800)와 초고대 짐승 나라(600), 그리고 토우전사 도그마루(700)는 전방위이기에 실제로는 사키가 맞을 수 있다. 거기에 초원범 고유특성인 넓은 사각지대라는 단점은 고쳐지지 않았기 때문에 신 레전드 맴매나 고대 보어같은 돌파력이 좋은 근접 고대종은 조심해야 한다. 신 레전드 맴매는 공속도 빠른데 전방위라 라인 파괴력이 엄청나고 고대 보어나 고대 사이클론은 히트백이 1이라 죽을때 까지 밀려나지 않기 때문에 사키로 카운터치기 힘들다. 물론 고대 고양이와 메즈가 있다면 여전히 때리기는 쉽지만. 오히려 이런 녀석들을 상대할 때는 초데미지를 두른 캣맨 라이징이 더 좋다.[15]

12.1 버전에 본능을 받았으며, 아쿠아블래스터 3진에 존재했던 엄청 강하다 옵션이 핵심이다. 성을 제외한 스펙을 대폭 올리기 때문에 1순위로 배우는게 좋다. 체공본능도 당연히 찍어주고 살아남는다 또한 고려해볼 만한 옵션. 코스트 감소가 없어서 아쉽다는 의견은 간혹 있긴 하다.

쿨타임이 짧기 때문에 대부분 두명 이상을 쌓아서 화력을 보충하는 식으로 쓰게 된다. 다만 비용이 워낙에 비싸서 캉캉과 함께 쓰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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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타

2.9. 백기사 키클롭스[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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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냥콤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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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성능 및 평가

11.0 업데이트로 추가된 다크 히어로즈의 9번째 울슈레. 1, 2진은 다크 히어로즈답게 에이리언을 타겟팅하며, 동시에 9라인답게 악마 또한 타겟팅한다. 3단 형태에서는 대항 속성에서 에이리언이 삭제되는 대신 악마 대항 능력이 강화된다.

1단은 1타 한정 50% 확률 쉴브와 50% 정지를 가지고 있는데, 열파 무효가 없고 체력이 너무 약해서 순교에 금세 증발한다. 정지 메즈도 확정이 아닌 50%에다, 쉴드를 가진 악마 특성상 메즈가 들어가기도 어려워서 사실상 의미 없다. 2단은 쉴브와 정지가 사라지는 대신 엄강과 파동 무효가 추가된다. 그러나 핵심적인 악마 대항 특능인 쉴브가 사라진데다, 기본 체력과 DPS가 워낙 저질이라 엄강이 적용돼도 여전히 순교에 얼마 못버티고 화력도 너무 약하다.[16] 이 때문에 1, 2단은 사용 가치가 아예 없어 그나마 성능이 낫고 괜찮은 냥콤보가 있는 3단 형태로만 사용된다.

3단에서는 2단의 엄강이 초 데미지로 변경되며, 1단의 1타 한정 50% 확률 쉴브가 돌아온다. 또한 정지 무효가 추가된다. 다만 기존의 에이리언 대항이 사라져서 악마 단일속성 대항이 되며, 2단에 있던 파동 무효도 사라진다. 에이리언 상대로는 별로 쓸 이유가 없었기 때문에 에일 대항이 사라진 점은 딱히 큰 문제는 아니고, 초뎀에 확률 쉴브를 동시에 갖게 된 점은 나름 파격적인 장점이다. 그러나 가장 큰 문제로 여전히 열파 무효가 없어서 초뎀+확률 쉴브라는 우수한 특능을 가져봤자 기존처럼 순교 두세번 맞고 승천해버리기 때문에 평가가 매우 나쁘다. 또한 다크 히어로즈답게 3진에서도 기본 스펙의 변화가 전혀 없어서 저열한 기본 스펙이 개선되지 않은 것도 큰 문제점으로 지적된다. 정지 무효도 별로 활용할 만한 상황이 없기 때문에 딱히 큰 장점이라고 보기 어렵다.[17] 그나마 9라인답게 냥콤보는 잘 받아서 혼자 발동하는 초데미지 UP(소) 냥콤보는 눈여겨볼 만한 옵션이다.

사실 첫 출시 때도 평가는 그다지 좋지 않았지만, 당시에는 그나마 사룡을 제외하면 다른 악마 대항들도 전부 기본 스펙이 비슷하게 처참해서 잘 부각되지 않았다. 그러나 점차 3단 진화로 낮은 스펙을 보완하고 준수한 성능을 가지게 된 다른 9라인들과 키클롭스는 그러지 못했기 때문에 현재는 아예 꼴지 취급을 받는다.[18] 기본 스펙이 변하지 않는다는 닼히의 특성을 물려받아서 3진에도 불구하고 저질 스펙이 그대로인데다, 매우 낮은 체력을 커버할 열파 무효마저도 획득하지 못했기 때문. 사실 스펙 상승은 차치하고 열파 무효만 받았어도 여전히 하위권일지언정 이 정도로 평가가 나쁘지는 않았을 것이다.

자체 성능이 부실하고 악마 대항으로도 사용하기 나쁘다는 점은 디아볼로스나 혀잘참과 비슷하지만, 이들은 최소한 다속성 대항이라 다른 속성 상대로라도 쓸 수 있는데 비해[19] 키클롭스는 악마 단일 속성 대항이지만 악마 대항으로도 쓰기 힘들기 때문에 현재 9라인 중 최약체로 평가된다. 또한 키클롭스의 초뎀 냥콤보도 우수한 편이지만, 디아볼로스의 공격력 냥콤보나 혀잘참의 연구력 냥콤보보다는 범용성이 떨어지는 점도 키클롭스의 평가가 가장 나쁜 이유에 한몫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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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타

이름의 유래는 그리스 신화 속의 외눈박이 거인 퀴클롭스로 추정된다. 외형이 유출되고부터 2단이 모데카이저를 닮았다는 얘기가 많다. 초기에는 에반게리온을 닮았다는 말도 있었다.

2.10. 썬더 잭[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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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냥콤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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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성능 및 평가

엄지 동자가 천사/흰 적 대항 블랑카였다면, 썬더 잭은 에이리언/천사 또는 에이리언/좀비버전 춘리라 할 수 있겠다. 딜탱 포지션에 어울리는 체력과 높은 DPS, 짧은 사거리, 단일 3연공, 날려버린다 특능까지 춘리와 거의 동일하다. 하지만 사거리가 춘리보다 짧은 250이며 DPS도 좀 더 낮은 편이라서 전반적인 평가는 춘리보다 낮다. 그 대신 더 높은 체력과 짧은 쿨타임, 메즈 무효 때문에 어느 정도는 차별화가 된다.

단일 공격이지만 가격이 저렴하고 DPS가 높아서 부담이 크지 않은 편이며, 특능도 확률이지만 3연속 공격이라 자주 발동되는 편이다. 1단은 찡찡어와 부타의 공따를 무시하고 공격할 수 있으며 2단의 경우 특히 아좀씨 한정으로는 천적과도 같을 것이다. 마침 멈춘다 무효가 있기 때문에 사령요정에서도 써볼만할 듯 하다. 초롱아귀 상대로도 쓸만할 것으로 보인다. 다만 다른 원거리적이 같이 섞여 있다면 털릴 위험성이 있다. 혹은 좀비관 기믹 스테이지에서 써 보거나 할 법하다. 일례로 신레 10장의 시민과 당근이나 44장의 영원히 곁에 있어줘같은 스테이지.

2단이 좀비대항인데도 불구하고 좀비 킬러가 없는 것은 치명적인 단점. 그 외에 단일 공격의 한계와 밀치기 특능에 의한 헛방 유도 등 춘리가 가진 단점을 공유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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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타

3. 레전드 레어 캐릭터[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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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 천재 과학자 헤븐 박사[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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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냥콤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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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성능 및 평가

에이리언과 검은 적 대항 극데미지or초맷집 캐릭터. 이 캐릭터를 얻는 순간 아수라는 땅에 버려도 된다. 사실 검은적으로는 냥돌이나 그리폰 무사시 등 워낙 강캐들이 많아서 에일리언 대항으로 더 좋은 편이다.[20]

공격 한 번에 44만에 근접하는 극 데미지를 가하는 덕에[21] 스펙만 보면 압도적이지만 짧은 사거리와 긴 선딜로 인해 발생하는 무효타가 많기 때문에 잡몹이나 히트백이 많은 적들을 상대로 제 성능을 내지 못한다는 단점이 있다. 특히 검은 적의 특성상 히트백이 많기 때문에 무효타를 내는 일이 잦다. 대신 깡 스펙이 높기 때문에 허무하게 죽어버리는 불상사는 방지할 수 있는 편. 이러한 캐릭터의 특성상 주된 용도는 중/대형 몹과 보스에게 극딜을 넣는 용도 혹은 1진의 초 맷집으로[22] 라인을 틀어막는 용도로 기용된다.

손꼽히는 극딜로 인해 신 레전드 2~3성에서 등장하는 정신나간 스펙의 적들을 상대로 뛰어난 효율을 발휘하며[23] 풍운 냥코탑 47층, 빅 하앜마양 강습 등의 후반부 고난이도 스테이지들의 난이도를 크게 낮추는 중요 요인으로 평가받는 등 게임 초반부터 후반까지 두루 활용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특히 현 메타가 흑슬리같은 극소수를 제외하면 특화캐 위주로 흘러가고 있기 때문에 레전드 레어 특유의 자신이 속한 분야에서 뛰어난 활약을 보여주는 유닛이라는 점에선 고평가받을 만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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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타

매드 사이언티스트라는 캐릭터 설정, 맨얼굴이 드러나지 않는 전신 슈트 디자인, 2단의 '어비스'라는 이름으로 보아 모티브는 메이드 인 어비스의 등장인물 본도르드로 추정된다.